타대학도 외국어 중심교육 또한 하고 있고

소수로 줄여서 엘리트교육을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

(토익이 거의 만점에 가깝고, 외국어도 되고, 학점도 좋은 학생들이 취업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어2개가 필수적으로 해야 졸업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모든 학생이 외국어2개를 4년동안 배워서 한다는 보장도 없고

외국인을 만나는건 다른학교에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것 또한 요즘엔 다 있는 일이구요

이 대학의 목표가 유수한 해외명문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박사를 따고 국내로 들어와 우리나라의 엄청난 자리를 박차고 이 나라를 끌어가는데 목적 아닙니까?

혹은 취업을 한다고 치더라도 5급이상의 고위급 공무원이나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자리를 앉는게 목적아닌가요?

그런데 그게 다른 대학도 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모든 걸 놓고 봤을 때 금강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스템이

타대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자부심으로 맞설 수 있는 이 대학만의 비장의 카드는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 내년이면 졸업할 수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 목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내비추셨으면 합니다.

정말 이 목표가 한단계 한단계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호감이가고 믿음이 갈 수 있는 대학이었으면 합니다.



형식적인 대답이 아닌 정말 비장의 카드를 보여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