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 총학생회, 도서관 캠페인 전개
- 중간고사 기간 간식 증정 및 ‘Free 안마’ 서비스 진행
-‘도서관을 즐겨 찾는 학생, 학생들이 가고 싶은 도서관’ 캠페인 전개 계획

지난 달 명랑한 교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사 캠페인’을 전개했던 우리 대학교 PARAN 총학생회가 이번에는 도서관 캠페인 전개에 나섰다.

총학생회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던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람실 이벤트’를 전개했다. 시험기간 동안 학우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공부로 피로가 쌓인 학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일 밤 10시 전후에 추첨 학우들에게 간식을 증정하기도 하고, ‘Free 안마’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열람실 분위기 조성을 도왔다.

총학생회 손미나 문화홍보국장은 “도서관 캠페인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시험기간에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와 각종 자료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지혜를 더욱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도서관을 즐겨 찾는 학생, 학생들이 가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고 밝혔다.

[금강웹진] 김보희 명예기자 kinzk@ggu.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