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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충남 복지정책 틀 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12/28 조회수 13320

금강대, 충남 복지정책 틀 짠다


내년부터 4년 간 첫 지역사회복지계획


충남도 복지정책 수립에 금강대학교가 나선다.

금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문성)은 충청남도로부터 의뢰받은 ‘충청남도 지역사회복지계획(안)’을 작성, 12월 12일 제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충남은 내년부터 2010년까지 △저소득층 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여성 복지 및 보육 △보건 의료 △자원봉사 및 특수시책 추진 등 7가지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집중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계획의 연구책임자로 12월 15일 충남 사회복지위원으로 위촉된 고수현 금강대 교수는 12월 21일 열린 ‘충청남도사회복지계획(안)’ 공청회에서 이 계획을 보고했다. 12월 27일까지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9일 최종보고 후 본격 시행에 들어가고, 매년 보건복지부의 평가를 받게 된다.
 
고수현 교수는 “이번 계획은 충남 지역 16개 시ㆍ군을 통합한 도 단위 첫 지역사회복지계획이자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에 근거를 둔 법제 사무”라며 “대전과 충남 지역 대학에 25개 사회복지학과가 설치됐음에도 신생 금강대에서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희정 기자 bhj@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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