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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금강대학 안내표지판 미흡<중도일보 2005-08-0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8/05 조회수 10189

논산 금강대학 안내표지판 미흡

방문객 길잃어 헤매기 일쑤로 설치 시급

이종일 기자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 자리한 금강대학교가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국인 방문객의 편익을 위한 국·지방도변 안내표지판 설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금강대는 개교 3년여 만에 불교·복지학부와 통상·행정학부 2개 전공체제로 구성, 고급 공무원 배출을 위한 맞춤식교육과 다양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국내외적 우수인력 양성요람으로 급부상, 미·중·일 등 내·외국인 상당수가 연중 지속적으로 찾고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그러나 논산이나 공주, 부여, 대전 등 타 지역에서 금강대까지의 국·지방 도로변 갈림길에는 금강대를 알리는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아 방문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금강대에서 열린 고령인구 자원개발방향 심포지엄에 참석키 위해 집을 나선 논산시 덕지동 L씨(61)는 “광석면 지역 도로변에 금강대 안내표지판이 없어 공주 신원사 인접지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며 “주요 도로변에 안내표지판 설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금강대의 한 관계자는 “비영리 특수교육기관으로 출범한 지 3년을 맞아 다양한 국내외적 행사가 열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내·외국인 방문객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 도로안내표지판 설치를 위해 관계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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