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전국 151개 사립종합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2018 대한민국 대학 사회책임지수 조사에서 2017년에 이어 학생부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 CSR연구소에서 르몽드디플로마티크·지속가능저널이 함께 시행한 사립종합대학 종합평가다.

가장 많은 배점(120점)이 부여된 학생 부문에서는 금강대를 비롯하여 연세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림대, 포항공과대, 성균관대, 한양대, 고려대, 대전카톨릭대, 아주대, 꽃동네대가 A+ 등급을 받았다.

2018 대한민국 대학 사회책임지수에 대한 총점에서는 667.09점으로 전국 151개 대학에서 전국 8위를 차지하였다.

우리대학은 작고 내실 있는 알찬 대학으로 훌륭한 인성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학비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장학금 및 교육과정 운영과 국제화 프로그램, 그리고 교육환경 구축을 실천하는 학생중심, 교육중심의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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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윤, 지속가능저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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