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서 복수학위생으로 재학중인 황세빈(2019.경영학과)학우가 본교로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황세빈 학우는 최근 글로벌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EY 회계법인(애틀랜타)에 인턴으로 합격하였다. 인턴 근무 기간은 (2023.01.09.~ 2023.03.03.)이다. 황 학우가 합격한 E&Y 회계법인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가 30만명, 해외 700개 지사를 두고 있는 매출 규모 50조 규모의 빅4 회계 법인이다.

금강대학교는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와 ‘2+2복수학위’ 최종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황세빈 학우를 포함한 4명의 학우가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수학 중이며 이들은 지난 학기 전원 A+학점을 취득해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여줬다. 이는 금강대학교의 교육과정과 어학능력 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로써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복수학위제 등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돌아온 금강웹진>

향후 금강웹진에서는 황세빈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 합격과정과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해당 인터뷰 기사는 웹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금강웹진 기획국장 김지헌

E&Y(Ernst&Young) 회계법인 홈페이지 : https://www.ey.com/ko_kr

미국 앨라바마대학교 복수학위제 관련 기사 : https://ggu.ac.kr/sub010802/view/id/5446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