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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 졸업생 소설보다 재미있는 ‘도쿄대학 불교학과’서적 출간 화제
작성자 이영재 작성일 14/05/21 조회수 2692

우리대학(총장 정병조)의 제2회 졸업생 정상교(불교학전공)씨가 최근 '도쿄대학 불교학과’라는 제목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고 소설보다 재밌는 불교를 접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였다.


정상교씨는 2008년 졸업 시 학업성적이 우수해 우리대학 해외명문대학원 진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도쿄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으며,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연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현재는 인도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에 있다.


이러한 정상교씨의 책을 잠깐 소개하자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불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불교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의 주요 흐름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설같이 썼고, 공간적인 배경으로 학부시절 금강대 일원으로 하였다. 실제로 책 내용에 보면 금강대 캠퍼스 일원에서의 에피소드와 불교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다.


또한 정상교씨가 책을 출간하게 된 동기는 불교를 좁게만 보고 좁은 면만을 알고 있어서 특정 이미지로 박제화 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불교하면 전부 산속에서 배운다 생각하는 편견들에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전했다.


정상교 졸업생은 학부과정 4년, 석사과정 2년등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지원을 해준 금강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스토리텔링의 주무대를 금강대 일원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인생의 보탬이 되어준 금강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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