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총학생회(회장 양성회, 통역2)는 지난 5월 13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김유혁 총장을 비롯한 전교직원에게 감사의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총학생회는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선인장-전파 차단에 탁월)을 전달하며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데 대한 감사와 그 따뜻한 사랑 속에 당당한 금강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고, 김유혁 총장은 답사를 통해 학문을 통해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을 존경할 줄 알아야 배움의 소중함을 알게될 것이라는 내용의 덕담을 베풀었다. 또한 김경천 총무처장은 “이 꽃바구니에는 금강학생회의 정성이 담겨져 있기에 소중하게 책상위에 놓고 향으로서 빛으로서 보고 느끼면서 감상을 하겠습니다”라며,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각자 희망하는 사회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학생회는 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스승의 날 모교 방문 및 감사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기획실에서는 스승의 날 모교를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은사에게 선물할 기념품 및 동아리 후배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지원하고 재학생의 모교에 각각 총장 서한과 함께 기념품(원목 벽시계)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총학생회는 지난 4월 26일 김유혁 총장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금강대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가는데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합심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